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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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노예 연기, 생각만 해도 눈물"...얼마나 힘들었길래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윌 스미스가 노예 제도 속 인간의 잔혹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윌 스미스는 최근 공개된 토크쇼 'HART TO HEART' 새 에피소드에 출연해 Apple TV+ 영화 '해방'(Emancipation)에서 노예 연기를 한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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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 별세...향년 87세 [할리웃통신] [TV리포트=강성훈 기자] 공포영화의 고전 '엑소시스트'(1973)와 명작 '프렌치 커넥션'(1971)을 연출한 윌리엄 프리드킨(William Friedkin) 감독이 7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87세 외신 'Hollywood Reporter' 등에 의하면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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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직원들, 노조 결성한다...'과중 업무'에 뿔나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근로자들이 곧 단체 행동을 할 지도 모르겠다. 7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벌쳐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의 VFX(시각 효과) 근로자들이 노조 결성에 찬성 표를 던졌다. 지난 1년 동안 마블 스튜디오는 다양한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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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AI 때문에 우리 모두 실직할 것"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팝가수 에드 시런이 인공지능(AI)의 발전에 대해 두려움을 표했다. 에드 시런은 최근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개인 콘서트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그는 "지난 60년 동안 할리우드 영화에서 AI를 사용하지 않더니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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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된 유명 밴드, 공식 해체 발표 [룩@차이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홍콩의 장수밴드 위너스(The Wynners·溫拿)가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했다. 1973년 데뷔한 5인조 홍콩 밴드 위너스는 최근 50주년 맞이했다.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며 중국 음악계의 원조라고 불렸지만 5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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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모들 "자녀 이름, '바비'와 '켄'으로 짓고파"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당분간 미국에서는 '바비'라는 이름의 아이가 많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영화 '바비'의 전 세계적인 흥행은 아이의 이름을 고민 중인 부모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모들이 바비 인형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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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시백우, 키스신 찍었다가 욕먹어..."대본에 있어서 했을 뿐" [룩@차이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대만 배우 시백우(施柏宇)가 상대 배우와의 키스신을 마음대로 추가했다는 황당한 소문에 휩싸였다. 시백우는 최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는 그것을 쳤다'(一拍即合的我们)를 녹화했다. 그는 함께 출연한 중국 걸그룹 '경당소녀 303'의 멤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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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전재산 기부한 격투기 선수에 '집 한 채' 선물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유명 배우 드웨인 존슨이 통장 잔고가 9천 원인 격투기 선수에게 통 크게 집 한 채를 선물했다. 외신 매체 네셔널 포스트는 지난 4일(현지 시간) 드웨인 존슨이 신예 UFC 파이터인 템바 고림보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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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배우' 스즈키 쿄카,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 [룩@재팬]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컨디션 난조로 휴식을 선언한 일본의 인기 배우 스즈키 쿄카. 그의 연인이 스즈키 쿄카를 극진한 간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끈다. 지난 5월 스즈키 쿄카(55)는 건강 상태 이상으로 인해 주연 예정이었던 후지TV 드라마 '이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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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반유대주의 논란에 SNS 댓글창 폐쇄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네티즌의 반발에 결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 창을 차단했다. 지난주 가수 겸 배우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그들이 예수라는 이름의 남자를 죽였다. 그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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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도로에 쓰러진 나무 옮기며 선행...시민들 도와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배우 오스틴 버틀러의 선행이 밝혀졌다. 지난 6일 데이비드의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남편과 오스틴 버틀러가 도로 정비에 힘쓴 사실을 알렸다. 빅토리아 베컴에 따르면 아들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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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아내, 전신 망사 입고 나타나...남편이 노출 강요?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카니예 웨스트의 아내가 과도한 노출 패션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7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는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다정한 투 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3장의 사진에는 두 사람이 껴안고 있는 모습, 화목하게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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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브룩 쉴즈 "중년의 힘 보여주고 파"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브룩 쉴즈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당당하게 행동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브룩 쉴즈(58)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다. 브룩 쉴즈는 책을 통해 중년과 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브룩 쉴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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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새 드라마도 '갑질 논란'...비판 UP [룩@차이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유역비의 신작 드라마가 촬영 중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유역비는 드라마 '매괴고사'에 합류에 촬영을 진행 중이다. '매괴고사'는 학교를 배경으로 촬영하던 중에 일반 시민 통행을 방해해 비판을 받고 있다. '매괴고사'는 소설 '매괴적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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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아내' 제이다 핀켓, 탈모증 회복..."머리카락 자라나"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윌 스미스의 아내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탈모증을 극복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변화가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그동안 그가 보여줬던 모습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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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에 문자로 이혼 통보한 전 남편..."혼란스러웠다" 고백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러셀 브랜드가 전처 케이티 페리와의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더 챌린지'에서 러셀 브랜드(48)는 전 아내 케이티 페리(38)와의 관계를 털어놨다. 러셀 브랜드는 "케이티 페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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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 남친, 루게릭 투병 끝에 사망...향년 57세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산드라 블록의 오래된 연인이 세상을 떠났다.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산드라 블록의 연인인 사진작가 브라이언 랜달이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루게릭병(ALS)과 싸워온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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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여종업원 성추행하고 일 끊긴 日 국민배우, 30세 연하와 재혼→득남[룩@재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와 재혼과 득남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카가와는 성추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7일 산케이, TV아사히 등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카가와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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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요 "미성년자의 성전환, 부모의 잘못...허락하면 안 돼"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니요가 성소수자 부모를 위한 조언을 남겼다.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VladTV에는 '12세 소년이 소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언제부터 괜찮아졌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니요는 미성년자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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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인생작 '맨 인 블랙' 출연 안 하려 했다" 충격 고백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윌 스미스를 '맨 인 블랙'에 출연시키기 위해 헬기까지 띄운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피콕 'Hart to Heart(하트 투 하트)'에서 윌 스미스(54)는 '맨 인 블랙'에 출연할 의향이 없었다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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