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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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담' 도우 "MBTI 안 믿는다...나는 INTP" [인터뷰③]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시작은 의도적이었지만 비의도적으로 사랑이 싹튼 두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막을 내렸다. 17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비의도적 연애담'은 화제성 점유율 7.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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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담' 도우 "스킨십 장면 미리 연습...4인방과 '찐친' 됐어요" [인터뷰④] [TV리포트=신은주 기자] BL(Boy’s Love, 남성 간의 사랑) 장르를 아름답게 그려내 호평받은 '비의도적 연애담'이 해피 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의 TV리포트 사무실에서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한 배우 도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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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담' 도우 "그림 그리는 게 취미...훗날 전시회 하고파" [인터뷰②]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준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TV리포트 사옥에서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한 배우 도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도우는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고호태(원태민 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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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담' 도우 "시즌2 원한다...4인방 모두 동의" [인터뷰①]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꽃피웠던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설렘 속에 막을 내렸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말로 시작한 관계에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BL(Boy's Love 남성 간의 사랑) 장르 드라마로,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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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드림'이 韓영화 구원투수? 과대한 망상 아닐까" [인터뷰③]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박서준은 올라운더다. 태동이 시트콤이나 다름없었던 그는 이후 멜로, 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그리고 장르물까지 두루 섭렵한 그, 벌써 10년이 넘도록 연기를 해왔다. 이제 할리우드 진출까지 이뤄내며 '월드 와이드 스타'로 발돋움 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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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박서준 "아이유,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하더라" [인터뷰②] [TV리포트=박설이 기자]팬데믹 기간 촬영을 진행했기에 '드림'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배우들은 무더위 속에서, 태양열 아래서 땀을 흘렸다. 입이 흐물흐물해지고 눈빛이 흐려지는 지경에 이를 정도로 더위와 싸워야 했던 배우들, 특히 박서준과 아이유는 대사도 많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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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시청률 21% 공약, 모범택시로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릴 것" [인터뷰③] [TV리포트=박설이 기자]SBS 금토극 '모범택시2'가 21%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시즌1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을 줄은 주인공 김도기를 연기한 이제훈도 생각 못한 일이었다. 이에 대해 이제훈은 "예상 못했다"라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시즌1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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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이제훈 "표예진과 신혼부부 연기, 로코 갈증 해소" [인터뷰②]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모범택시2'에는 화려한 카메오 출연진도 늘 화제였다. SBS 금토 유니버스의 중심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이제훈은 남궁민과 특별출연 품앗이를 한 데 대한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제훈은 "남궁민 형이 잠깐 나오는 부분을 출연해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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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모범택시' 시즌3 확정? 당연히 하고 싶다" [인터뷰①] [TV리포트=박설이 기자]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2' 마지막 회 시청률이 2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라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 마의 20% 벽을 넘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21년 4월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후 2년 만에 시즌2로 화려하게 컴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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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신재하 "브로맨스 그만, 멜로 하고 싶어요" [인터뷰③] [인터뷰②]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짧은 시간이었지만 SBS '모범택시2'는 MBC '조선 변호사'와 동시간대에 방영됐다. '조선변호사'에는 신재하와 절친한 배우 우도환이 출연 중이다. 우도환은 앞서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서 '모범택시2'에 대해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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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가 '더 글로리' 보고 임지연 계정에 댓글 달았더니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신재하의 20대는 쉴 틈이 없었고 초조했다. 오디션도 많이 보고 많이 떨어지기도 했다는 그는 또 언제 작품을 할 수 있을까 두려웠다. 특히 군대는 그에게 큰 압박으로 다가왔다. "20대의 신재하, 일 못 할까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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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가 죽으면 드라마 대박난다던데 [인터뷰①] [TV리포트=박설이 기자]전역 후 두 작품을 연달아 성공 시킨 배우 신재하. 이쯤 되면 행운의 마스코트다. 신재하는 "몇 년 치 운을 다 끌어다 쓴 것 같다"고 하지만, 이 두 번의 성공은 신재하의 응축된 에너지의 발산이자, 쉼 없이 달린 꾸준했던 20대의 신재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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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해커 표예진에게 키보드로 뭘 쳤는지 물었더니 [인터뷰] [TV리포트=박설이 기자]단역부터 시작해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표예진은 꾸준함을 무기로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했다. 귀여운 외모와 앳된 목소리 때문에 소화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표예진은 여친 있는 남자에게 대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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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신현수 "구체 나타나면? 부모님과 도망가야죠"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신현수에게 '방과 후 전쟁활동'은 터닝포인트다. '일상'을 보여주는 연기만이 진실할 수 있다는 연기관을 이 작품을 통해 깰 수 있었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배우 신현수의 시야를 넓혀주는 데는 작품에의 참여도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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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아저씨 신현수가 인기를 독차지하는 건에 대하여 [인터뷰①] [TV리포트=박설이 기자]고3 아이들이 주인공인 재난물이었지만,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소대장 이춘호였다. 하늘에 나타난 괴생명체에 맞서 생존 서바이벌을 벌이는 3학년 2소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아이들에게 생존을 가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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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이 10년 만에 느낀 여운, '사랑이라 말해요'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성경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의 우주에 많은 것을 담았다. 인터뷰 내내 "흘러가듯 연기했다"면서, 모든 것이 갖춰진 현장에서 감정에 충실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10일 인터뷰에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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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 "엄마에게 웃음 줘서 감사하대요" [인터뷰]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영이로 미팅했을 때 당차고 밝은 느낌을 좋게 봐주셨대요."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속 싱글맘 이영이를 연기한 배누리는 딱 그만큼 당차고 밝았다. 최근 서울 강남구 TV리포트 사옥에서 만난 배누리는 "헤어나오기 힘들다"라며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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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복순' 전도연 "'일타스캔들' 아역 이연, 제가 추천했어요" [인터뷰③] 인터뷰②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전도연이 함께 연기한 젊은 여성 배우들, 그리고 최근 잦았던 예능 나들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주인공 전도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도연은 '길복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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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길복순' 속편이요? 조건 따져봐야죠" [인터뷰①]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전도연이 '길복순'의 성공에 기뻐하며, 속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주인공 전도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러블리한 반찬가게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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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친이모 '길복순',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전도연이 영화 타이틀로 사용된 이름의 주인공인 친이모의 반응을 전했다. 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주인공 전도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도연은 '길복순'에서 청부살인 업계 최고 실력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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