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아이유가 아이유했다.
8일(한국 시간) 아이유의 월드투어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의 미국 콘서트 좌석이 전석 매진됐다. 특히 미국 5개 주에서 개최 예정인 6회 콘서트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아이유의 월드투어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는 지난 2019년 ‘Love, poem’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미국 투어는 새롭게 방문한다.
아이유는 미국 뉴저지 뉴어크(7월 15일), 조지아 애틀란타(7월 19일), 워싱턴 D.C.(7월 22일), 일리노이 로즈몬트(7월 25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7월 30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8월 2일)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콘서트는 로스앤젤레스를 제외하고 모두 아레나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로스앤젤레스 콘서트는 기아 포럼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6일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의 서울 콘서트 선예매에서도 4회차 전체 좌석을 매진시키는 기록을 달성했다. 아이유의 서울 콘서트는 지난 2일, 3일에 개최됐으며 남은 9일, 10일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아이유는 자신을 향해 깊은 팬심을 보인 미국 할아버지에게 콘서트를 초청하기도 했다. 특히 초청 소식을 접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할아버지의 반응까지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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