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 공개를 앞둔 트와이스 나연, 사나, 지효, 채영, 쯔위의 개별 티저가 공개돼,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트와이스 나연, 사나, 지효, 채영, 쯔위의 ‘아이 갓 유'(I GOT YOU)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 갓 유’는 선공개 싱글로 오는 2월 2일 오후 2시에 공개된다.
나연, 사나, 지효, 채영, 쯔위는 숲속에서 봄의 생기를 머금은 청초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나연은 깊은 눈빛으로 고유한 매력을 뽐냈고, 사나는 숲의 요정 같은 영롱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지효는 볼수록 빠져드는 자태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고, 채영은 스타일리시한 멋과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산했다. 트와이스 비주얼 멤버 쯔위는 따스한 햇살을 흠뻑 받으며, 여신미를 드러내 신곡 ‘아이 갓 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는 2월 2일 공개되는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연속 차트인한 ‘더 필즈'(The Feels)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를 잇는 오리지널 영어 음원이다. ‘아이 갓 유’는 트와이스가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과 사랑을 그린 곡으로, 심플한 드럼 패턴과 더불어 울려 퍼지는 앰비언트 사운드와 보컬 하모니가 특징인 곡이다.
오는 2월 23일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는 지난해 3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트와이스 완전체 앨범이다.
트와이스의 전작 ‘레디 투 비’는 빌보드 메인 차트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동명의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통해 전 세계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비며 최초, 최고 기록을 쌓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해 ‘TT’, ‘YES or YES’, ‘The Feels’, ‘What is Lov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이번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는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댓글5
아직 젊은데 안 늙는다니? 우리 트와이스는 케이팝 역사이래 역대급 그룹임.
아직 젊은데 안 늙는다니? 우리 트와이스 케이팝 역사이래 역대급 그룹임.
알고보니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그룹
현존하는 세게 최고의 그룹
아잉
울와이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