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안무 어렵기로 소문난 르세라핌이 이번 컴백 앨범 안무 역시 쉽지 않다고 밝혔다.
5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첫 정규 앨범 ‘UNFORGI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채원은 안무 난이도를 묻는 질문에 “저희 안무가 쉽지 않은 걸로 유명하다고 하더라”라며 “이번 안무도 쉽지 않다. 다른 느낌으로 어렵다. 동작은 괜찮은데 표정, 감정 표현하는 부분이 많아 중점적으로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허윤진은 “표정 변화가 정말 많다. 착하고 귀엽다가 확 빌런으로 변하고, 억울했다가 센캐로 변하기도 한다”라고 귀띔했다.
사쿠라는 “르세라핌 하면 야망, 독기가 떠오른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모습이 있지만 좀 더 여유 있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있을 것이다. ‘나도 저기 끼어서 놀고 싶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르세라핌 첫 정규 앨범 ‘UNFORGIVEN’은 5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