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빌리(Billlie)가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빌리(시윤,문수아,하루나,션,하람,수현,츠키)는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무대를 생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달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을 발매하고 컴백한 빌리는 약 열흘 간의 코로나19 격리 기간을 마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음악 방송 활동이 늦어진 만큼 더욱 많은 것을 준비했고, 국내외를 비롯해 전세계 팬분들에게 더 다양한 빌리의 매력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방송 활동 준비 중에도 빌리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과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드러냈다. 가온 차트 리테일 앨범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싱글 차트 5개 지역 1위 포함 총 21개 지역 상위권 및 월드 와이드•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진입했고, 발매 후 2주 가량이 지난 현재도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싱글 등 주요 아이튠즈 차트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의 초동 음반 판매량은 데뷔 앨범 대비 3배 이상을 달성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 전임에도 초도 물량 전부를 완판 시키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뮤직비디오 역시 전작들의 수치를 일찌감치 뛰어넘은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다방면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빌리는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콘셉트 필름 영상, 비주얼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에 이어, 지난 1일 스코어 음악을 담은 OST 앨범을 발매하며 빌리만의 독보적인 멀티 세계관을 선보이며, ‘K-POP’의 새로운 시도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통해 빌리의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빌리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첫 생방송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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