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그룹 퍼플키스가 코로나19 격리에서 해제됐다.
4일 퍼플키스 소속사 RBW는 “퍼플키스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이 3일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는 “멤버들은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부터 일상 활동 및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달 29일 퍼플키스는 멤버 박지은까지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퍼플키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을 발매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비더블유(RBW)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퍼플키스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이 3일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멤버들은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4일)부터 일상 활동 및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RBW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