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위너 멤버 강승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위너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위너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을 개최한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입니다.
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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