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동원이 소년미를 벗고 사내의 매력으로 돌아온다.
정동원이 오늘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를 공개한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나이는 어리지만 팬들에게는 항상 남자 혹은 오빠이고 싶은 정동원의 마음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뱃놀이’를 비롯, 수록곡 4곡과 인스트를 포함해 총 9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뱃놀이’는 연인에게 뱃놀이를 하듯이 유유자적 평생을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담은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동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는 오늘 1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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