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슈퍼주니어가 9인 9색의 따뜻한 분위기 티저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컴백을 앞두고 정규 11집 앨범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멤버 희철, 이특, 예성, 동해, 은혁, 신동, 시원, 규현, 려욱은 포근한 니트 의상부터 화려한 셔츠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소화해내며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곳으로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소품과 색감에서 크리스마스 느낌이 묻어난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앨범 Vol.1 때보다 조금은 정적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성숙한 느낌을 줬다. ‘The Road : Celebration’ 역시 슈퍼주니어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담아낸다.
‘The Road : Celebration’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올해 스페셜 싱글과 정규 11집 등 다양한 신곡은 물론, 3년 만의 월드투어 콘서트로도 활발한 단체 활동에 나서며 연말까지 선물 같은 컴백을 준비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앨범 Vol.2 ‘The Road : Celebration’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Label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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