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블랙핑크가 2년만 자체 제작 콘텐츠 ‘B.P.M’을 론칭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BLACKPINK – ‘B.P.M.’ TEASER’를 게재, 약 2년 만의 블랙핑크 자체 제작 콘텐츠를 예고했다.
‘B.P.M’은 ‘BORN PINK MEMORIES’의 약자로, 블랙핑크의 이번 활동 비하인드가 담길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는 빈티지한 분위기 속 멤버들의 초상이 스쳐 지나가며 마치 영화가 상영되는 듯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YG 측은 “무대와는 또 다른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스케줄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팬들 가까이에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투어 순항 중인 블랙핑크는 북미 공연 성료에 이어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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