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단독콘서트를 성료했다.
원호는 지난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2 원호 콘서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2022 WONHO CONCERT ‘Everyday Christmas’)를 개최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로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 원호는 파워풀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콘서트를 통해 열정적인 공연으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원호는 “위니들은 늘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오늘도 있는 힘을 다 토해냈다. 처음 무대에 선 것처럼 온 힘을 다해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후회 없이 재미있게 무대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응원봉을 흔드는 위니들의 모습이 하얀 눈 같아, 마치 제게 기적이 내려온 것 같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저의 꿈을 이루어줘서 감사하다. 우리 위니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함께해 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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