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비아이 글로벌 음악 씬으로부터 인정 받았다.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첫 번째 EP ‘Love or Loved Part.1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의 선공개 싱글 ‘BTBT’는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선정한 ‘2022 Best K-POP’,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애플뮤직이 발표한 ‘Most shazamed kpop song’에 선정됐다.
나일론은 본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2 Best K-POP’ Song 부문에 가장 먼저 ‘BTBT’를 소개하며 “노래로 분위기를 묘사하는 곡이다. 사랑에 취한 사람처럼 잠잠하고 흔들리는 느낌이 즉각적인 매력을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애플뮤직의 ‘Most shazamed kpop song’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어플리케이션인 Shazam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곡으로 구성돼 있다. ‘BTBT’가 포함된 해당 명단은 영국 NME 등 주요 매체에도 보도됐다.
‘BTBT’로 시작된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는 첫 번째 EP와 함께 순항하고 있다. 첫 번째 EP에는 타이틀곡 ‘Keep me up (킵 미 업)’을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됐다. 9일 0시 비아이는 ‘Love or Loved Part.1’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 필름을 게재하고 재킷 촬영 현장, 안무 연습 현장,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에서 비아이는 “춤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모습 중 하나”라고 전하기도.
비아이는 계속 다양한 글로벌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 (더 히든 스테이지)’를 열고 신곡을 선보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131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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