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샤이니 민호가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민호의 단독 팬미팅 ‘2022 BEST CHOI’s MINHO – LUCKY CHOI’s’(2022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가 12월 7~8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번 팬미팅에서 민호는 타이틀 곡 ‘놓아줘’와 수록곡 ‘Waterfall’, ‘Runaway’ 등 첫 솔로 앨범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스페셜 MC로 샤이니 멤버 온유와 키가 각각 7일과 8일 팬미팅에 참석해 민호와의 절친 케미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팬미팅 말미 민호는 “샤이니 월드 여러분께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역시 샤이니 월드가 최고다. 앞으로도 함께 보낼 많은 순간들이 있으니 우리 같이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여러분이 제 희망이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발표한 민호의 첫 솔로 앨범 ‘CHAS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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