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싱어송라이터이자 포크 뮤지션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황푸하’가 정규 3집 ‘두 얼굴’을 12월 11일 발표했다.
황푸하는 정규 3집 ‘두 얼굴’을 통해 그동안 노래를 만들고 부르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예술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이야기한다.
‘두 얼굴’을 모세나 아론에 이입해 들으면 황금 송아지 사건이 벌어졌던 성경 속의 시대로 이동하는 몰입감을 경험을 할 수 있다.
공동 작업을 진행한 뮤지션들 역시 주목해야하는 부분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으로 화제가 됐던 ‘이랑’이 5번째 트랙 ‘신세계’에 참여했으며 밴드 테호가 앨범의 시작부터 끝을 전부 함께했다.
정규 앨범 커버는 유명 디자이너 김기조가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황푸하’의 정규 3집 ‘두 얼굴’은 2023년 1월 14일 7시 홍대 웨스트브릿지홀에서 진행되는 단독공연과 관련 출판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엠피엔지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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