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2-2023′(이하 CDF)의 타임테이블이 15일 공개됐다.
2022년의 마지막이자 2023년의 새해를 장식하는 페스티벌 CDF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로 ‘엔플라잉(N.Flying)'(30일)과 ‘소란'(31일)이 나선다. 소란 공연 중에는 CDF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팀리더와 경연 아티스트도 이름을 올렸다. 31일에는 ‘쏜애플’과 호흡을 맞춰 우승,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터치드’와 ‘SURL’이, 30일에는 ‘N.Flying(엔플라잉)’과 팀을 이뤘던 ‘D82’와 ‘오월오일’이 함께 나선다.
30일 라인업에는 ‘엔플라잉’, ‘D82’, ‘오월오일’ 외에도 공연계의 새로운 블루칩 ‘LUCY(루시)’, JTBC ‘슈퍼밴드2’ 출신 ‘시네마’,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는 ‘W24, ‘TRPP’, 최고의 파티메이커 ‘헤이맨’ 등이 포함됐다.
31일부터 자정을 넘겨 1일 새벽까지 펼쳐질 공연에는 ‘소란’, ‘쏜애플’, ‘터치드’, ‘SURL’ 뿐 아니라 트렌디한 사운드의 ‘실리카겔’과 ‘더 폴스’,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유다빈밴드’, ‘나상현씨밴드’, ‘신인류’까지 다양한 밴드들이 총망라됐다.
아티스트 모두 밴드로만 채워진 이번 CDF는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무대와 현장 데코레이션을 예고했다. 아울러 여타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현장 이벤트로 ‘베개싸움 챔피언쉽’, ‘점빵(사주와 타로점)’, ‘세배를 통한 복권 증정’, ‘추억의 선물 뽑기’ 등을 예고했다.
‘COUNTDOWN FANTASY 2022-2023’은 오는 12월 30일~1월 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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