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케이윌이 멜론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에 입성했다.
케이윌은 최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이 집계하고 발표한 ‘멜론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그간 발표한 수많은 명곡들을 통해 누적 스트리밍 횟수 약 19억 회를 돌파했으며 멜론 내에서 발매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0억 회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에 입성했다.
2007년 3월 데뷔해 자타공인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레전드 발라더로 손꼽히는 케이윌은 이번 ‘멜론의 전당’ 누적 19억 스트리밍 돌파, 일일 스트리밍 증가량 21만 달성을 통해 리빙 레전드의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3년 만의 전국투어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를 성료했으며 올해 역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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