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시가 바람을 이뤘다.
23일 케이시(Kassy) 측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다시 단독 공연을 연다. 지난 3월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사랑받고 싶어’를 열었던 케이시는 추가로 ‘비야 와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케이시는 ‘비야 와라’는 곡을 발매한 적 있다. 노래 제목에 “부쩍 다가온 무더운 여름 시원한 비가 되어드리겠다”는 의미도 덧붙였다고.
케이시는 공연에 앞서 오는 26일 새 싱글 ‘사진첩’을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넥스타,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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