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가 10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엑소는 지난 2일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발매했다. 선주문량이 110만장을 돌파하며 엑소의 위엄을 느끼게 했다.
2012년 데뷔한 엑소는 그동안 정규 앨범 4장, 미니앨범 2장, 겨울 앨범 4장을 내놓았다. 총 누적 음반판매량은 890여 만장. 그리고 정규 5집의 판매량이 합쳐지면 엑소는 누적 음반판매량이 1000만장을 넘기게 되는 것.
소속사 측은 “엑소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정규 1집부터 4집까지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번 정규 5집으로 또 한 번 100만장을 판매하면 5연속 기록의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가 된다”고 설명했다.
엑소는 새 타이틀곡 ‘Tempo’(템포)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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