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행복한 주인공되는 비결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6일 롯데푸드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 삶과 직장 내에서 행복한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나는 스스로 누군가의 조력자가 되어 동행하기로 했다’ 주제로 강연을 했다.
권영찬은 “내 삶속에서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셀프 카운슬링을 통해서 내 과거를 돌아보며, 과거 속에 묻힌 자신의 상처를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음 내 현실 ‘HERE(여기), NOW(지금)’를 직시 할 수 있는 셀프코칭을 통해서 나의 미래를 충분히 견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 마음의 설명서’를 언급한 권영찬은 “나의 성장주기 패턴을 들여다 봐야한다.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뚜렷하듯이, 우리가 봄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있고,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다르고, 겨울이 되면 어려움이 찾아 올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권영찬닷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