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블랙스완이 선배 씨야의 ‘구두’를 10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3일 블랙스완 소속사 측은 “2006년 2월 씨야의 데뷔앨범에 담겼던 ‘구두’를 10년 만에 리메이크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배우 최정원, 황정음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은 영상에 블랙스완의 메인보컬 수민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씨야는 2006년 2월 ‘구두’, 2007년 12월 두 번째 구두 ‘슬픈 발걸음’, 2008년 9월 세 번째 구두 ‘그 사람’을 시리즈로 공개한 바 있다.
블랙스완의 ‘구두’ 시리즈 완결판 될 ‘마지막 구두’는 4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 GM ENT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