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본업 가수로 컴백한다. 여심을 잡으러 오는 서인국과
7일 서인국 소속사 측은 싱글 ‘너 라는 계절’의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시크한 표정과 아련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을 보였다. 사랑에 설레는 마음과 헤어짐에 아파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서인국의 새 싱글 ‘너 라는 계절’은 브리티시 소울을 기반으로 팝 발라드 장르를 시도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라인으로 엮인 곡이다.
서인국은 2014년 싱글 ‘봄 타나봐’ 이후 2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그동안 꾸준히 펼친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서인국표 감성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국의 신곡 ‘너 라는 계절’은 오는 8일 발매된다.
솔비 역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1일 발매될 새 싱글 ‘블랙스완’은 4개월 만의 신곡.
소속사 관계자는 “이 곡은 솔비가 자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다중적 자아를 갖고 살아가는 솔비가 ‘블랙스완’을 모티브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솔비는 7일부터 30일까지 안국약품 갤러리 AG에서 전시회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을 개최한다. 가수 솔비와 작가 권지안의 서로 다른 자아를 선보인다. 평면작품 16점, 설치 작품 1점을 선보인다.
솔비는 11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블랙스완’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M.A.P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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