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봄 러브송 탄생…라디 ‘싶은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또 하나의 봄 러브송이 탄생했다.

가수 라디(Ra.D)가 7일 정오 새 싱글 ‘싶은데’를 발표했다. 앨범에는 ‘싶은데’와 ‘굿 걸(Good Girl,리믹스 버전)’이 수록됐다. 라디의 감성적이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어쿠스틱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라디는 지난해 10월 가을 감성곡 ‘너를 그리다’를 발매했다. 이번 ‘싶은데’는 봄을 맞아 달콤한 느낌을 전한다.

라디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공감홀에서 데뷔 15년 만에 첫 공연 ‘라디 콘서트 어바웃 러브(About love)’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리얼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