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에일리가 지난 7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명곡 퍼레이드, 폭발하는 가창력과 어우러지는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는 소속사의 설명.
특히 에일리는 광주 공연에서는 팬들이 지정해준 ‘일리데이’(12데이)를 맞아 발매한 시즌송 ‘Sweater’(스웨터)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에일리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I AM : RE-BORN’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쇄도하는 추가 공연 문의에 보답하고자 2020년 1월 11일 서울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오는 24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25일 대구 EXCO(엑스코) 5층 컨벤션홀, 2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 2020년 1월 5일 부산 KBS홀 그리고 1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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