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 선율이 대선배 소찬휘와 ‘Tears’로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11일 업텐션(UP10TION) 소속사 측은 “멤버 선율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찬휘와 ‘쇼 음악중심’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선율이 소찬휘의 ‘티얼스(Tears)’ 로 원조 가수 소찬휘와 함께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선율과 소찬휘의 만남은 MBC ‘일밤-복면가왕’ 덕분에 성사됐다. 선율은 ‘복면가왕’에서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원키로 소화해 주목받았다. 미성으로 성별까지 완전하게 속이는 기지를 발휘했다.
선율이 소찬휘과 무대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티오피미디어, 와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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