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전효성이 봄의 여신으로 돌아온다.
전효성 소속사 측은 11일 세 번째 솔로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오는 15일 무빙티저,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 21일 앨범 커버 이미지, 23일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전효성의 솔로 컴백 프로모션은 오는 28일 앨범 발매로 완성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효성은 컴백 시기에 어울리는 ‘봄의 여신’ 같은 자태다. 흰 피부에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과 각선미가 청초한 매력을 더한다. 양 옆에 흐트러진 꽃들 사이에 앉아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 역시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눈빛으로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리더로 데뷔한 전효성은 솔로 앨범 ‘TOP SECRET’와 ‘FANTASIA’를 발매하며 섹시 디바의 존재감을 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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