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5년차 그룹 에이션(A.cian)이 4인조로 재정비한 후 3월 컴백한다.
15일 에이션 소속사 측은 “2012년 데뷔해 그간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을 펼쳤다. 지난 1년동안 새 둥지를 틀고 멤버를 교체하는 변화의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에이션은 최근 여가수 아미(Ami), 장민호 등이 소속된 윙즈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와 계약했다. 기존 5인조에서 정상, 상현, 진오, 혁진의 4인조로 축소했다.
에이션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션이 기존 상남자 아이돌의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컴백 준비를 마쳤다. 오는 3월말 목표로 본격 출격을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윙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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