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6년만에 가수 컴백…김정훈 합동 콘서트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가맨’으로 소환됐던 가수 김현성이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29일 김현성 소속사 마스이엔티 측은 “오는 4월 말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돌아와줘’를 발매한다. 김현성은 2010년 ‘The Story_Him #’ 이후 무려 6년만이다”고 밝혔다.

김현성은 지난해 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소원’, ‘헤븐’ 등을 열창하며 관심을 받았다.

김현성은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1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김정훈과 합동 콘서트 ‘至.極.禎.星:지극정성’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김현성의 신곡 ‘돌아와줘’는 촉촉한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정훈과의 첫 조인트 공연에서도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마스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