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어반포크 밴드 허핑식(Honey Finger 6)이 멤버 엉클샘이 결혼 후 처음 신곡을 발매했다.
31일 허핑식 소속사 관계자는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뮤지션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소담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일상 속에서 음악이 선사하는 위로와 공감을 노래다”고 설명했다.
허핑식은 지난 30일 따뜻한 웰메이드 팝 사운드르 담은 싱글 앨범 ‘알 수 없는 아티스트’를 공개한 것.
허핑식(Honey Finger 6)은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했던 보컬 황예린과 드라마 ‘시그널’ OST ‘회상’과 드라마 ‘미생’ OST ‘로망’, ‘내일’ 등의 편곡과 연주를 맡았던 엉클샘으로 이뤄진 어반포크 밴드다.
지난 2월 허핑식 멤버 엉클샘은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호기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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