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넬(NELL)이 레이블 설립 후 첫 행보는 콘서트로 정했다.
넬(NELL)은 오는 5월 6일부터 15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NELL’S SEASON-Peek at the letter‘C’’를 개최한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약 5개월만이다.
‘NELL’S SEASON’은 ‘NELL’S ROOM’과 함께 넬의 브랜드 공연이다. 공연마다 넬(NELL)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사운드와 감성을 전하고 있다.
최근 독립레이블 ‘SPACE BOHEMIAN(스페이스 보헤미안)’을 설립한 넬은 새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매일 한 곡씩 공개할 계획.
넬 측은 “6일의 공연에 6개의 신곡을 하나씩 발표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이번 앨범의 음악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NELL’S SEASON-Peek at the letter‘C’’는 오는 4월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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