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블락비 리더 지코가 청춘의 멘토로 나선다.
24일 지코 소속사 측은 “지코는 오비맥주 측과 함께 기획한 ‘부딪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부딪쳐’는 삶의 방향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우리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부딪쳐’는 “Do whatever you want, 어떤 내가 될 진 내가 정해. Why are you conscious of others, 나로 태어났으면 내가 첫째! Do whatever you want, 옳다 싶은 건 그냥 따르면 돼” 등의 랩이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의 리드미컬 멜로디 위에 얹혀 있다. 격려의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풀어내 젊은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
지코는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 등의 역할을 소화하며 세련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 카스의 신규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 청춘들을 독려하는 카스의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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