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유성은이 ‘질투’를 통해 봄 여신으로 돌아왔다.
유성은은 11일 자정 새 디지털 싱글 ‘질투(Duet.키썸)’를 발매했다. 그동안 ‘Be OK’, ‘이대로 멈춰’, ‘마리화나’, ‘Nothing’ 등을 발표했던 유성은은 데뷔 후 처음으로 힙합걸로 변신했다.
유성은의 신곡 ‘질투(Duet.키썸)’는 신나는 힙합 비트 위에 펑키한 슬랩베이스가 주를 이룬다.유성은의 상큼해진 보컬에 현실적인 가사로 좋아하는 남자 때문에 가슴앓이하는 친구를 상담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키썸은 ‘질투’ 랩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맡았다. 1990년대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 뮤직비디오에서 키썸은 배우 민찬기와 호흡을 맞췄다.
유성은은 ‘질투’ 음원 공개르 시작으로 키썸과 방송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더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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