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크러쉬가 5월 차트를 부수러 온다.
11일 크러쉬 소속사 측은 “5월 발매될 앨범은 크러쉬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한 층 더 성숙한 곡들로 담겼다. 음반 발매를 염두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2014년 데뷔 직후부터 음원차트에서 강자로 떠올랐다. 솔로가수에도 불구 팬덤을 성실히 쌓아가며 음원차트 올킬도 기록했다.
특히 크러쉬는 지코, 자이언티, 태연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막강 음원을 완성시키는 재주를 부리기도 했다. 이른 바 ‘차트 이터(Chart Eater)’로 급부상하며 크러쉬의 존재감을 스스로 높였다.
크러쉬는 오는 5월 1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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