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숙녀(淑女)’로 온다.
유빈은 오는 6월 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도시여자(都市女子)’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던 유빈은 11년여 만에 첫 홀로서기에 나선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숙녀’와 수록곡 ‘도시애(愛)’가 담긴다.
신곡 ‘숙녀’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음악. 신디사이저, 키보드, 드럼 머신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시티팝 장르로 소개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빈은 세련되고 도회적이며 상쾌하고 청량감 넘치는 시티팝 장르를 택했다. 초여름 계절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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