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담아 솔로곡을 발표했다. 이 때문에 정은지의 아버지가 근무하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은지는 18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AMP 라이브 클럽에서 첫 솔로앨범 ‘드림(Dream)’ 발매 기념 음감회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하늘바라기’에 대해 정은지는 “아버지가 이름도 생소한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나라에서 일하고 계신다”고 소개했다.
정은지의 말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이 급상승했다.
정은지 측은 TV리포트에 “정은지의 아버지는 투크르메니스탄에서 건설업에 종사하신다. 가스 배관 관련 공사를 진행하는 회사에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늘바라기’ 작업에 직접 참여한 정은지는 “아빠 생신날 어떤 선물을 줄까 고민하다가 가사를 써서 보내드렸다. 아버지가 굉장히 고마워하셨다”고 전했다.
투크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속한 국자로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인접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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