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더 강렬하게, 뉴이스트 W처럼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오늘(15일)부터 더 강렬하게 나선다.

뉴이스트 W는 오늘(15일)과 내일(16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2회 공연으로 1만 4천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관계자는 “콘서트에서는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뉴이스트 W의 다채로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콘서트 타이틀 ‘DOUBLE(더블)’처럼 두 배(double)로 강력해지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는 뉴이스트 W.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내년 뉴이스트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치솟았다. 멤버 황민현의 워너원 활동이 마무리되기 때문. 

뉴이스트 W는 1년 6개월 간의 유닛 활동을 이번 콘서트로 마무리한다. 그 엔딩을 어떻게 꾸며낼지 팬들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