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름값 하는, 전국구 스타, 듀오 두스타.
지난 3월 데뷔한 두스타는 트로트가수 진해성과 김강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오랜 무명과 준비기간을 거친 가수. 신인에도 불구 보컬력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서 두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충주를 시작으로 춘천, 울산, 부산, 대전, 창원, 전주 등 각 지역을 돌며 노래교실을 여는 등 전국적으로 활동을 이어 간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두스타는 전국구스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9일 강1민방 라디오 ‘오유진의 예감좋은 날’과 강릉MBC ‘라디오 가든’의 녹음을 마쳤다.
이후에는 50년 역사를 지닌 ‘단종 문화제’ KBS 특집 콘서트에도 참여했다. 두스타는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를 시작으로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두스타는 트로트 장르에도 불구 아이돌 가수가 주를 이루는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30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도 초대,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를 열창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스타는 쉬운 가사와 멜로디로 인기몰이 중이다. 전국 무대와 다양한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을 받고 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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