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록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13일 “원 오크 록 내한공연이 ‘EYE OF THE STORM ASIA TOUR 2020 IN KOREA’란 타이틀로 오는 4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원 오크 록은 보컬 타카(Taka)를 중심으로 토루(Toru, 기타), 료타(Ryota, 베이스), 토모야(Tomoya, 드럼)로 구성된 일본 록밴드다.
2005년 결성, 2007년 첫 번째 싱글 ‘나이히신쇼(內秘心書)’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한 이래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입지를 다진 실력파 그룹이기도 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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