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보컬그룹 바이브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6일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발라드 대통령’으로 출연한다. 이번 녹화에서 ‘마이 올(My All)’을 비롯해 ‘바래다 주는 길’ ‘사진을 보다가’ ‘프로미스 유(Promise U)’ 등 히트곡들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바이브는 이날 무대에서 신곡 ‘1년 365일’과 ‘비와’를 최초로 공개한다.
바이브는 지난 300회 특집 ‘선택 2015 발라드 대통령’에서 윤종신, 김범수, 박정현, 거미, 백지영, 자이언티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명예의 ‘발라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당시 ‘40분 자유이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달 정규 7집을 발매한 바이브는 오는 6월 25일,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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