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첫 체조경기장 콘서트를 뜨겁게 시작했다.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의 단독콘서트 ‘2016 BTS LIVE-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4년차에 첫 체조경기장에 입성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RUN’ ‘Danger’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들은 화끈하게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우리 오래 기다렸지 않냐, 우리도 여러분을 오랜시간 기다렸다”고 인사했다.
특히 멤버들은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고엽’ ‘Tomorrow’ ‘Butterfly’로 무대를 이어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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