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더웨이브뮤직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 OF THE MOON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더 문)’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 OTHER SIDE OF THE MOON’은 지난해 4월 발매한 EP앨범 ‘the Keys (더 키즈)’ 이후 공원소녀가 약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독창적인 콘셉트 및 세계관이 담겼다.
공원소녀는 지난 14일 오후와 15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THE OTHER SIDE OF THE MOON’ 타임라인 가이드 이미지와 앨범 커버 아트 이미지를 각각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타임라인에 따르면 공원소녀는 앨범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 앨범 오버뷰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서서히 고조시킬 계획이다.
마치 한 폭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앨범 커버 아트 이미지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전 앨범이었던 ‘the Keys’ 커버 아트에 참여하며 수준급의 일러스트 실력을 발휘했던 미야는 이번에도 직접 앨범 커버 및 내부 아트를 맡아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원소녀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 OF THE MOON’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더웨이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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