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선미의 곡이냐, 예은의 곡이냐. 어떤 곡으로 컴백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원더걸스다.
원더걸스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해 8월 밴드 체제로 외형을 변화시킨 원더걸스는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원더걸스 측근에 따르면 멤버 유빈, 예은, 선미, 혜림은 저마다 다른 곡을 만들며 새 앨범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선미와 예은의 자작곡 중에 원더걸스의 타이틀곡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
선미의 경우 처음 작곡에 도전했지만, 결과물이 좋아 원더걸스의 새 타이틀곡 후보에도 올랐다고. 예은은 그동안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했으며, 솔로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발표한 적도 있다.
원더걸스 컴백은 올 여름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과연 선미의 자작곡, 예은의 자작곡, 혹은 외부곡 중 어떤 곡으로 컴백하게 될지 팬들의 기다림이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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