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로트듀오 두스타가 어버이날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두스타 소속사 측은 1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강남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의 축하공연 무대에 섰다. 강남 관내의 어르신 및 봉사자 직원 500여명이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다”고 밝혔다.
데뷔곡 ‘반갑다 친구야’로 활동하고 있는 두스타는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무대를 꾸민 것. 듀엣 무대는 물론 솔로무대로 진해성의 ‘멋진여자’, ‘애정이 꽃피는 시절’과 김강의 ‘나는 남자다’, ‘어머니’ 등을 선보였다.
두스타는 ‘반갑다 친구야’로 당분간 활동을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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