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음반 판매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10일 남우현 소속사 측은 “지난 9일 솔로앨범 ‘라이트(Write..)’를 발표한 남우현이 초도 물량(5만 장) 완판을 기록했다. 추가 제작에 나서며 남성 솔로 대세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남우현의 앨범은 10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두고 예약주문만으로 초도 물량 5만장을 완판시킨 것. 현재는 긴급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남우현은 앨범 발매 전부터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 음반 판매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 “아트북처럼 퀄리티 높게 제작되는 남우현의 미니1집 음반은 제작여건 상 일반 CD 제작일보다 상당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남우현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