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섹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공개된 bnt 화보에서 나인뮤지스 멤버 손성아와 이유애린은 시밀러룩(Similar look), 트윈룩(Twin look) 등을 소화했다. 이들은 컬러, 패턴, 소재를 달리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커플룩, 절친룩을 연출한 것.
나인뮤지스의 섹시 콘셉트에 대해 손성아는 “여자라면 섹시함을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고마운 일이다. 섹시 콘셉트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린은 “‘벗는 게 섹시는 아니다’ 이게 맞는 표현이다. 나인뮤지스를 좋아해주시는 이유도 여성스러운 섹시미가 있기 때문이다. 여자로서 작은 판타지를 꿈꾸게끔 상상할 수 있는 그런 그룹이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의 몸매에 대해 손성아는 “움직이는 게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시간 날 때마다 자주 움직이고 특히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한다”, 애린은 “전날 과식하면 다음날 한 끼만 먹고 음식조절로 관리를 한다. 너무 근육질이 되지 않기 위해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적절히 병행한다. 웨이크, 스키로 계절마다 운동을 즐기는 편이다”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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