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가 멤버별 활동으로도 빛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선 샤이니 막내 태민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솔로 앨범 ‘Press It’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 솔로 앨범으로는 첫 해외 일정이었다.
태민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중문 음악 방상방’, CTV ‘중시신문News일하(中視新聞Newㄧ下)’, GTV ‘오락백분백(娛樂百分百)’, 산리TV ‘완전오락(完全娛樂)’, MTV idols of Asia 녹화에도 참여했다.
반면 종현은 정규 1집 ‘좋아’를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발매한다. 지난해 솔로데뷔로 주목받은 종현은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뮤지션 이미지를 강화한다.
새 타이틀곡 ‘좋아(She is)’는 퓨쳐 베이스를 가미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전언. 종현은 수록곡 중 8곡의 작곡 및 전곡 작사를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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