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 이목을 집중시켰던 빅브레인이 오늘(4일) 신촌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4일 빅브레인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오후 버스킹으로 홍대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 윤홍현은 ‘복면가왕’에서 착용했던 ‘노래요정 바람돌이’의 가면을 쓰고 장미여관의 ‘봉숙이’를 열창했다. 오늘 신촌에서 버스킹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빅브레인 멤버 윤홍현은 지난 5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신인에도 불구 능숙한 무대 매너와 여유로움을 드러냈다.
관객들 앞에서 빅브레인은 데뷔곡 ‘환영(welcome)’을 시작으로 하우두유둘의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 신곡 ‘러브, 러브(Love, Love)’까지 다양한 커버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빅브레인은 서울예대 출신 선후배 김진용, 모상훈, 윤홍현, 황병은으로 구성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월드 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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