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오늘(4일) 열릴 ‘드림콘서트’에 출격한다.
4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에 나선다. 데뷔 후 첫 등장이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비롯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학교 3부작의 메시업(Mashup)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멤버 유주는 깜짝 콜라보로 ‘2016 드림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도 선다.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데뷔 후 그해 2집으로 7월 주목받았다. 2016년 1월 3집으로 15관왕 타이틀을 확보하며 대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7월 네 번째 앨범으로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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