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8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2018년 1월 6일과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로 팬들을 만난다. 새해 활동의 첫 포문이 되는 것.
여자친구의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에서 콘서트 타이틀로 확장시켰다. 멤버별 무대를 추가해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하는 콘서트가 될 것.
여자친구는 2015년 1윌 데뷔한 후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까지 차례로 히트를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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