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현이 앨범 프로듀서로 데뷔한다.
4일 대디제이 소속사에 따르면 이현이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에 대해 이현은 “대디제이는 평소 눈여겨보던 가요계 후배다. 망설임 없이 흔쾌히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현은 “처음으로 주도적으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보컬, 세션, 녹음, 믹스까지 모든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매 순간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대디제이는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출신이다. 2013년 가요계 데뷔 후 ‘청담동 스캔들’, ’고양이는 있다’, ’우리집 꿀단지’ 등의 OST를 불렀다.
이현이 프로듀싱을 맡은 대디제이의 디지털 싱글 ‘널부러져’는 오는 7일 밤 12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안녕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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